산기평, '미래유망기술 개발전략 고도화 킥오프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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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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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은 4일 삼정호텔에서 세계 소재부품 시장을 선점할 글로벌 리딩 소재·부품들을 발굴하기 위한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산기평은 지난해 선정된 소재·부품 200대 미래유망기술의 경제성과 기술수준, 특허동향 등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글로벌 리딩 소재·부품을 발굴했다.

구체적으로는 산업통상자원부 ‘창조경제 산업엔진’ 등 범부처 소재·부품 관련 정책과의 정합성 및 기술실현시기 등을 검토해 60개 분석대상기술을 선정했다.

이기섭 산기평 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발굴된 글로벌 리딩 소재·부품 핵심기술들은 2015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기획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향후 세계시장 선점 및 창조경제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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