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남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총 3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통영시 유소년 요트팀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요트 국가대표를 꿈꾸는 정건우군과 김동욱군은 수상소감에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 에 전념해 통영시를 대표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올림픽 요트종목에서 한국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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