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핸드폰 케이스 첫주자 신홍규 대표의 ‘스콜리’, 아시아 시장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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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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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20~30만원대 고가 휴대폰 케이스 브랜드 스콜리(Skolli)의 신홍규 대표가 한국인으로 중국과 일본 전역에서 핸드폰 케이스 완판을 기록해 화제다.

스콜리(Skolli) 핸드폰 케이스는 한국인 신홍규 대표가 일본에서 처음 국민야구단 한신타이거즈와 요미우리자이언츠 라이센스를 공식으로 획득/판매한 제품으로 여전히 현지에서 꾸준한 판매와 완판을 기록하는 중이다.

스콜리 관계자는 “스콜리(Skolli) 휴대폰 케이스의 사업성공의 원인은 럭셔리한 디자인과 해외 명품제품에 사용되는 고가의 악어가죽 등 원단을 사용해 다양한 디자인과 칼라의 핸드폰 케이스를 판매한 그의 10년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사례들로 스콜리(Skolli)는 일본 최대의 쇼핑몰 커버개라지(Cover Garage)에 입점했고 중국 패션브랜드 Hala homme와 Jin's factory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현지에서 사업 능력과 신뢰를 구축했다.

또한 스콜리(Skolli)는 핸드폰 케이스는 2013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중국 17억원 일본 15억원 도합 32억원대의 매출실적을 이루면서 중국과 일본 내 휴대폰 케이스 부동의 상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 하는 중이다.

한편, 스콜리(Skolli)는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텐센트에도 입점을 앞두고 있고, 국내 프로야구단 엔씨다이노스와 협력을 시작으로 한국시장 진출과 함께 중국발 현지뉴스를 공급하는 정보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스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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