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가성비 갖춘 ‘중국 스마트폰’ 오픈마켓 최저가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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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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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미’, ‘화웨이’ 등 중국 스마트폰 무약정 제공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중국 1위 스마트폰 샤오미를 비롯해 화웨이, 원플러스원 등 중국 인기 스마트폰을 무약정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 끝판왕’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세계 모바일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국 인기 스마트폰들을 약정없이 오픈마켓 최저가로 제공한다. 특히 최근 중국 내에서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차지한 ‘샤오미’와 함께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3위를 차지한 ‘화웨이’ 등을 선보인다.

먼저 고사양 저가격 정책을 펼치며 중국에서 1800만여대를 판매한 ‘샤오미 MI3’를 33만6720원에 판매한다. ‘샤오미 MI3’는 5인치 디스플레이에안드로이드 4.3젤리빈, 쿼드코어 2.3GHz, 16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우수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샤오미 레드미 노트 3G’, ‘샤오미 레드미 1S’는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안드로이드 4.4.2 킷캣과 쿼드코어 1.8GHz,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화웨이 어센드 P7’는 ‘46만8880원에, 6.5mm의 견고한 메탈 프레임에 5인치 qHD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4.2 젤리빈 등을 기반으로한 ‘화웨이 G610’는 17만3880원에 제공한다. 5.5인치 디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 4.4.2 킷캣과 쿼드코어 2.5 GHz, 스냅드래곤 801 등 최신 사양의 스펙을 갖춘 원플러스원의 스마트폰 ‘원플러스원 LTE A0001 Color OS Version’은 44만30원에 판매한다. 

오는 22일까지 이번 기획전을 통해 판매되는 스마트폰 구매를 확정한 고객들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인터파크 아이포인트 5000점을 증정하며, 샤오미폰 구매자 중 희망자에 한해 한글 소프트웨어(롬)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송현용 인터파크쇼핑 디지털사업부 MD는 "인터파크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외산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이 전년 대비 25% 늘어나는 등 대형 글로벌 업체의 스마트폰에 대한 고객 쏠림현상은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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