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신사업창출을 위한 3D프린팅산업 포럼 및 초광역 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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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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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단공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부산지사, 대경권본부)는 지난 달 29일 부산대학교 효원산학협력관에서 3D프린팅산업의 신사업 창출을 위한 포럼 및 초광역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지사장 이정환),부산대 설계기반미래성형기술센터(센터장 강범수),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국연호), 대산직업전문학교(이사장 박성희)가 공동주최하였으며 한복연구가 김현숙 원장, 부산디자인센터 이명성 팀장을 포함한 유관기관 및 기업인 약 40여명이 참석하였다.

3D 프린팅 산업은 새로운 먹거리 창출로서 핵심기술,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고 정부가 향후 10년 동안 3D 프린팅 산업을 이끌어 갈 기술개발 전략 마련 및 1,000만 명 메이커육성 산업육성전략에 발맞추어 부산경남의 정통산업인 섬유 및 고분자 산업에서 첨단화를 통해 부품소재분야의 고부가가치 신사업 발굴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 참여기관을 바탕으로 3D프린팅산업 활성화를 위해 3D프린팅 소재개발, 네트워크 및 인적 물적 기반조성 및 인력양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2월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가 발족되었고 부산 또한 부산지회 설립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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