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추석 전 파트너사 대금 조기지급으로 ‘상생협력’ 앞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01 09: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롯데정보통신]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이 추석을 앞두고 파트너사의 자금부담 완화 및 상생협력을 위해 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약 160여개 파트너사에 40억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함으로써 자금 유동성을 도울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앞서 파트너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금을 조기 집행해왔다. 롯데정보통신은 조기지급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파트너사와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파트너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롯데정보통신은 ‘파트너사 교육지원’ 및 ‘파트너사 자녀초청 IT체험’ 등의 행사들을 통해 파트너사와 보다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1월에는 ‘2014 IT기업 해외진출 지원 간담회’ 개최를 통해, 해외사업 진출 강화를 위한 방안을 파트너사와 함께 모색하는 등 파트너사 중심의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마용득 대표이사는 “상생협력은 위기를 돌파하는 힘”이라고 강조하며, “롯데정보통신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