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46만건 경기도 민원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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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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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은 경기도 31개 시ž군이 운영하는 전자민원 게시판과 도와 각시군 사이트를 통해 접수된 46만769건의 종합민원 ‘경기도 민원 콘텐츠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분석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 3.0 시대를 맞아 △통계분석과 비정형 텍스트 의미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시민과의 커뮤니케이션 최적화를 위한 통찰력 도출 △데이터에서 도출된 통찰력을 기반으로 민심을 파악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과학적 행정지원 구현을 목표로 진행됐다.

분석 대상은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최근 2년간 경기도와 각 시·군의 민원 게시판에 접수된 46만769건의 민원(경기도: 26,165건(27.4%), 시ž군별 민원: 33만4,604건(72.6%))이다. 민원 주제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전자민원서비스인 ‘민원24’의 분류기준을 참조해 교통, 주민생활, 생활환경, 건강 등 크게 4가지로 구분했다.

Ÿ 계절적인 특성에 따라 아파트, 입주, 공사, 음식물 관련 민원은 여름철에, 교통 관련 민원은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Ÿ 주요 도시에 접수된 민원 분포로는 김포시, 고양시, 양평군은 아파트, 분양, 입주, 공사에 대한 민원이 많았으며, 파주시는 공원, 광주시는 버스, 광명시는 택시에 대한 민원이 많이 제기됐다. 특히, 도로 관련 민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파주는 예상과는 달리 공원 관련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민원 시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Ÿ 민원이 접수된 시간적 추이를 기반한 분석에서 경전철은 의정부, 용인시 순서로, 광교 신도시는 용인시, 수원시, 경기도 순으로 민원이 제기됐다. 경전철의 경우 의정부에서 발생한 민원을 철저히 분석해 용인시 경전철 도입시 적용했다면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IBM 연구소의 이강윤 상무는 “경기도 민원 콘텐츠 분석 프로젝트는 IBM의 기술력과 임직원의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IBM의 사회공헌 비전이 잘 반영된 프로젝트”라며, “정부 3.0 시대를 맞이하여, IBM의 앞선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경험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효율적으로 반영하는데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대시보드 예시화면[자료 =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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