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 프로스트 앤 설리번 DDoS 공격 완화 부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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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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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카마이가 시장 조사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이 발표한 디도스 공격(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DDoS) 완화 부문 ‘고객 가치 리더십 어워드(Customer Value Leade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에 따르면, 아카마이의 코나 사이트 디펜더(Kona Site Defender) 서비스는 디도스 공격 완화에 가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돼 이 상에 선정됐다.

특히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아카마이의 클라우드 기반 디도스 공격 완화 서비스인 코나 사이트 디펜더 서비스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수많은 구축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정상적인 트래픽과 일치되고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배포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인수한 디도스 완화 서비스 업체인 프로렉식(Prolexic)의 서비스가 추가된 아카마이의 웹 보안 포트폴리오는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활용 옵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스튜어트 스콜리(Stuart Scholly) 아카마이 보안 사업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아카마이는 자사의 디도스 공격 완화 전략과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인정받음으로써, 비즈니스를 위해 인터넷을 가능한 가장 안전하게 만들고자 하는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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