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tj 명사초청 학부모 대상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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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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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 부천소사경찰서(서장 총경 김영일)는 지난 14일 오후 6시부터 방학을 맞은 관내 32개 초, 중, 고 학생 및 학부모 150명을 대상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위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부천소사경찰서]

 이번 행사는 하계 방학기간 중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 소통하고 학교폭력. 사이버폭력의 유형 및 대처요령.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교육과 홍보.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 되었다.
 특히, TV강연 및 저서를 통해 평소 학교폭력 예방을 비롯하여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해 온 박기원 한의학 박사를 초청 스트레스와 학업에 지친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부모의 역할” 이란 주제로 강의 하였다.

 특강에 참여한 성주초교 학부모회장(이은미)은 “성장기 아이들의 성조숙증”이 학교폭력과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앞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챙겨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김영일 서장은 "영화 ‘명량’의 흥행을 예로 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경찰은 학교폭력. 성폭력 등 4대악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부모님들도 아이들이 스마트폰 등 중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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