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대만 예능 출연 '대만 MC들도 반한 나나의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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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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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룸메이트’ 나나와 조세호가 대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맹활약했다.

나나와 조세호는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16회에서 대만 예능 프로그램 ‘완전오락’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공령기의 제안으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나나는 조세호와 함께 방송 녹화를 위해 대만 방송국을 찾아 대기실에서 만난 ‘완전오락’ MC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녹화가 시작된 후 MC는 “나나와 데이트를 한다면 정장을 입겠다”며 나나에게 호감을 보였고, 나나는 “지금도 멋지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나는 짓궂은 게임에도 몸을 사리지 않으며 공령기, 조세호, 3MC들과 호흡을 맞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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