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론다 로우지 몸매보니…"한·미 대표하는 미녀 선수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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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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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론다 로우지[사진=송가연 & 론다 로우지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격투기 선수 송가연과 론다 로우지의 몸매가 화제다.

지난달 16일 스포츠매체 몬스터짐과의 인터뷰에서 송가연은 "레슬링을 기반으로 한 그래플러가 되고 싶다.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해졌더라.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며 론다 로우지를 롤모델로 꼽았다.

송가연과 론다 로우지는 예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파워력을 가진 이종격투기 선수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볼륨감으로 많은 남성팬들을 보유하기도 했다.

한편, 론다 로우지를 롤모델로 뽑은 송가연은 오는 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 17'에서 스페셜 메인 이벤트로 일본 신예 야마모토 에미와 대결을 통해 프로 데뷔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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