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매매 활성화에 따른 대출금리 ,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최저금리상품 확인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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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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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8월 1일부터 LTV가 70%로 완화됨에 따라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주택매매가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현재는 자가주거율이 높지않아 매매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유구현 우리은행 부행장은 “이번 정책은 집에 대한 보유보다는 거주의 개념에 초점을 맞춰져있다.”고 밝혔다. 김용길 부동산플래너 이사는 “이번 정책이 실수요자 중심의 정책인 만큼 전세자에게 상당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거래가 활성화 될 경우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소폭의 오롬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는 3.3~4.8%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각 은행 및 지점별로 상이하다.
 

[사진 = '금리비교' 뱅크앤가이드 제공]


서울시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윤모씨(37세, 여)는 2억원의 전세집이 다음달 만료 예정이다. 최근 시중은행의 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좋아지자 회사 인근 3억5천만원의 아파트를 매매하기로 결정하였다. 1억5천만원의 담보대출로 받게된 윤씨는 어느 은행의 금리가 가장 좋은지 알아보고자 여러은행 금리비교가 한번에 가능한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다. 간단한 상담을 통해 5년고정금리 3.3% 상품을 안내 받아 최저금리의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시중은행의 아파트담보대출 금리가 낮아지고 전세물량이 줄어들자 아파트를 매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은행마다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 상환기간, 금리우대조건 등이 달라 이용자들이 이를 일일이 비교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최근에는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가장 유리한 상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무료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인 뱅크앤가이드는 시중은행의 정확한 금리비교를 통해 최저금리 은행을 안내하고 있으며, 단기간 이용계획이라면 보험사의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낮은 상품이 유리하며 보험사 상품의 금리비교도 가능하다. 한도가 높게 필요한 경우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사의 한도별 금리비교를 통해 최저금리 금융사를 안내하고 있다.

이외에도 뱅크앤가이드는 각종 부동산담보대출금립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이외에도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경락잔금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사업자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세·월세후순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가 가능하다. 각 부동산의 담당전문가와 맞춤상담이 이루어지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무료 상담문의는 홈페이지(http://www.bank-guide.co.kr)나 유선을 통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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