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취임후 첫 부산行…프로야구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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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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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쁘라스띠오 주한인도네시아 대사, 정의화 의장 예방[사진=국회사무처 제공 ]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정의화(부산 중·동구) 국회의장이 의장 취임 후 처음으로 부산을 찾는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모교인 부산고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건강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한 뒤 충렬사를 참배한다.오후에는 부산시청을 방문, 서병수 시장과 부산의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6시30분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정 의장은 제헌 66주년을 맞아 등번호 66번을 달고 시구할 예정이다.

정 의장의 방문에는 이진복(부산 동래) 의원, 김성동 의장 비서실장, 이수원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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