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판곡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제3회 호평청소년아리제'를 열었다. 위원회는 2012년부터 학교폭력, 왕따 예방을 위해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고교 동아리 학생 400여명이 참가, 자신들이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했다. 또 백제가야금연주단이 가야금 연주와 민요 공연을 펼쳤다. 관련기사"20층서 이불 털려다…" 남양주 아파트서 20대 참변경과원, 남양주 8개 기업 해외시장 교두보 마련… 358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 이어 비보이팀과 합동 공연을 펼쳐 행사 열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남양주 #호평동 #호평청소년아리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