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보건사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1 10: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시흥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흥시(김윤식)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4년도 제6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역특성과 주민요구에 적합한 새로운 방식의 건강증진사업 모델을 제시해 보건기관 역할을 재정립하고, 마을별 주민역량강화와 건강공동체 조성을 통한 주민주도 사업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타 기관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운영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시는 종합부문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아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특성 및 주민수요에 맞게 기존 13개 사업을 통합·추진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이 보건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활동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마을의 건강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보건소가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