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손호준-유연석, '꽃보다 청춘' 라오스로 출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07 21: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꽃보다 청춘' 바로 유연석 손호준[사진=CJ E&M]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연출 나영석)에 절친 뮤지션 유희열, 이적, 윤상이 ‘페루’로 촬영을 다녀온 사실이 공개되며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한 팀이 깜짝 출격한다.

또 다른 한 팀의 주인공은 지난해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환상 호흡을 보여준 바로, 손호준, 유연석이다. 오늘(7일) 오후 동남아시아 라오스로 떠났다.

신효정 PD는 “막역한 사이인 유희열-이적-윤상, 세 명의 중년들이 20년 이상 축적한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면, 바로-손호준-유연석, 세 명의 혈기왕성 청춘들은 ‘풋풋 케미’를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지난해 대한민국에 ‘응사’ 열풍과 함께 청춘의 아이콘으로 손꼽혔던 세 사람은 작품이 끝난 뒤에도 꾸준히 연락하며 우정을 돈독히 해 왔는데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꽃보다 청춘’ 팀은 “마흔의 중년들과 20대 후반 모두 ‘청춘’이고, 명확하게 다른 두 팀의 여행기를 통해 시청자와 함께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곱씹어보고 싶다. 저마다의 ‘청춘’들이 보여주는 뜨거운 열정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페루, 라오스 두 팀 이외의 다른 ‘꽃보다 청춘’팀은 없다”고 밝혔다.

‘꽃보다 청춘’이 시청자에게 어떤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것인지는 오는 8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