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신의 한 수' 포스터]
반면 이날 개봉한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최진혁, 이시영이 출연한 ‘신의 한 수’는 6만 7300여명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됐다.
주목할 점은 ‘트랜스포머4’의 스크린수 1335개, 상영횟수 5390번과의 비교다. ‘신의 한 수’는 502개관에서 1285회 상영됐다. 관객수는 2배 차이지만 상영횟수는 4.19배나 차이난다.
좌석점유율 면에서 ‘신의 한 수’가 월등히 높다는 의미다. ‘신의 한 수’의 전체 좌석수는 20만 7061석으로 점유율이 32.5%로 전체 2위다.
좌석점유율이 떨어지면 스크린수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국내작품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는 일이 발생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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