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28일 오후 5시 23분께 울산시 남구 십리대밭교 아래 태화강에 이모(72)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씨가 이날 수영을 할 것처럼 물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몸을 움직이지 않은 채 떠올랐다는 목격자의 말과 평소 지병을 앓았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HD현대중, 스마트 선박 기술 고도화…'울산태화호' 안전 운항 시스템 업그레이드박근혜 "울산, 아버지 생각 나는 곳…국민들 현명하게 투표하실 것" #70대 #울산 #태화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