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성소년상담학회 주최로 이날 개최된 학술대회에는 김동일 한국아동청소년상담학회 회장, 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일선학교 및 청소년 상담센터 상담교사 100여명 등이 첨석했다.
김 회장은 기조발표를 통해 청소년 위기 수준이 매우 심각하다고 진단하고,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이 위기청소년 문제를 함께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정 부행장은“하나은행은 청소년 교육을 사회공헌의 가장 중요한 테마로 삼고 있다”며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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