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렌탈나라 등 관내·외 구인업체 20곳과 구직자 2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구직자 46명이 현장면접을 치뤘으며, 이중 3명이 채용이 확정됐다. 나머지 43명은 채용이 진행중이다. 부대행사로 서민금융지원, 자영업 경영상담, 건강·복지상담, 지문 인·적성 검사 등이 열렸다. 관련기사양평군 도시건설국장 첫 소환…특검, '공흥지구·고속도로' 동시 조사특검, 숨진 양평군 공무원 변호인 열람 등사 거부 이주웅 군 지역경제과장은 "구인, 구직자 간 효과적인 매칭을 위해 동행면접, 구인업체 탐방, 전화 및 안내문 발송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더 많은 기업체가 참여하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군 #일자리 #채용박람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