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지역자활센터를 지역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등 지역특성에 따라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 등 유형별로 나누어 자활성공률, 취업유지율, 사업단운영, 참여자관리, 지역 일자리 연계 및 지역특성 등을 반영하여 이뤄졌다.
6곳의 사업단을 운영하는 논산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일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논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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