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한성대입구역에서 혜화역으로 향하던 서울지하철 4호선에서 12일 오전 8시 8분께 7-2번 출입문이 10cm 정도 벌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열차를 운행하던 기관사는 기관실에 있는 출입문 개방 표시등에 불이 켜진 것을 확인하고 열차 속도를 낮춰 혜화역까지 서행한 후 승객 1000여 명 전원을 하차시켰다. 서울메트로는 고장 난 전동차를 곧바로 서울역 기지로 회송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문창극 총리 후보, 서울대서 "위안부 관련 일본 사과 필요 없다"문창극 "일본 사과 필요 없어" vs 박근혜 "일본 사과 없이 한일관계 개선 없어" #4호선 #메트로 #지하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