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소설처럼’ 크리스틴 리터, 오드리 햅번과 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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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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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무비앤아이]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사랑은 소설처럼’의 주연 크리스틴 리터와 오드리 햅번의 닮은 꼴 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선사하는 힐링 로맨스 ‘사랑은 소설처럼’이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 기대주로 떠오른 크리스틴 리터와 영원한 워너비 스타 오드리 햅번의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에는 햅번 스타일이라 명명되는 헤어 스타일을 한 크리스틴 리터의 모습으로 눈썹과 큰 눈 그리고 쌍꺼풀의 모양에서 콧날과 입술까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해 더욱 놀랍다. 또한 얼굴뿐 아니라 전신샷을 비교한 사진에는 길쭉하고 시원시원한 팔다리와 몸매 비율까지 일치, 그야말로 똑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전신성형일까?” “햅번이라고 해도 믿을 듯” “이제 햅번 스타일이 아니라 크리스틴 리터 스타일이라 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연발했다.

크리스틴 리터는 패션 모델 및 화보로 할리우드의 주목을 먼저 받았던 패셔니스타로 힐링 로맨스 ‘사랑은 소설처럼’의 주연으로 나서면서 그녀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사랑은 소설처럼’은 여성 감독 특유의 섬세함, 실력파 포크 뮤지션 ‘더 밀크 카톤 키즈(The Milk Carton Kids)’의 감미로운 OST 그리고 크리스틴 리터의 사랑스러움을 더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특히 그녀는 영화 속에서 실제 남친과 연인 연기를 펼쳐 200% 공감의 사랑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드리 햅번과의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한 크리스틴 리터의 힐링 로맨스 ‘사랑은 소설처럼’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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