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연기 장수원 "의류 사업 중…JYJ 김준수 호텔 유니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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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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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연기 장수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로봇연기’의 창시자 장수원이 “의류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봇연기 장수원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연기의 신’에 출연해 “요즘 의류사업을 하고 있다. 시작한 지 2년 넘었고 발주 들어가는 게 JYJ 김준수 호텔이다. 우리 회사에서 유니폼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로봇연기 장수원은 아버지가 건축회사 사장이라고 밝힌 강민경 아버지의 회사 유니폼 제작에 관심을 보이며 “지금 강민경의 말을 귀담아듣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속사 미스틱89의 대표인 MC 윤종신은 “나중에 소속사 체육복을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연기의 신’에는 강민경, 로봇연기 장수원, 리지, 박동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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