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희철 "엑소 크리스, 과거 탈퇴 징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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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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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희철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썰전' 김희철이 엑소 크리스가 과거 탈퇴 징후를 보였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엑소 크리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썰전'에서 김희철은 "크리스 사건은 어느 정도 예견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전부터 사건 사고가 있었다. 이건 팬들도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 크리스가 무대에서 갑자기 사라진다거나 활동을 해야 하는데 연락두절이 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썰전' 김희철은 엑소 크리스와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을 비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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