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가 30일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꿈나무 과학멘토’사업을 금성∙중앙지역아동센터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초청과학교실’을 열었다.
이날 올해 처음 멘토기관으로 참여하는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소장 이찬홍)가 학생들의 연구소 견학 및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자동차 작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에너지 키트 만들기 체험을 도왔다.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는 향후 관내 4곳의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4회의 초청과학교실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연구소를 방문하는 ‘유성구 토요일엔 과학소풍’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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