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세종본부, 세종소상공인협의회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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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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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지난 4월16일 뜻하지 않은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가 발생해 실종자와 희생자를 돕기 위한 스타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저마다 추스를 수 없는 비통한 심정을 전하며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이창현 세종본부장은 말했다.

하늘이 울고, 땅이 울고, 희생을 당한 꽃 봉오리들 그 부모형제가 울고, 온국민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보니 슬픔에 잠겨있는 지역민들은 자중하느라 소비가 위축되고 있어 세종시 소상공인들은 매출액이 뚝 끊긴 상태에서 한숨만 쉬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농협은행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창현)는, 세종시 소상공인협의회와 지난 25일 세종시 소상공인의사업발전과 지역환원사업에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 윤 소 기자 yso6649@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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