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캔톤페어'서 현지·해외바이어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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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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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어 상담건수 300건 달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115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 쿠쿠전자 부스에서 해외바이어들이 쿠쿠전자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쿠쿠전자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무역축제인 ‘115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인들 사이에서 명품 브랜드로 떠오른 쿠쿠는 밥솥·멀티쿠커·정수기·홍삼흑선(압력중탕기)·제습기·IH 레인지·전기그릴·전기주전자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쿠쿠는 2007년부터 8년 연속 캔톤페어에 참가하며 중국시장에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쿠쿠는 밥솥 외에도 쿠쿠의 다양한 생활가전제품을 선보여 프리미엄 가전브랜드로서 중국 시장에 안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국을 비롯해 미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스페인·러시아·태국 등 세계 각 국의 바이어가 쿠쿠 부스를 방문해 상담건수가 300여 건에 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쿠쿠 해외영업팀 관계자는 “중국 내수시장에서 밥솥 외 쿠쿠 제품 판매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이번 캔톤페어에 참가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외 박람회에 참가해 쿠쿠 제품을 선보여 적극적으로 해외 판로를 개척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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