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ㆍ에스원, 방과후 안전한 청소년활동위해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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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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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출동경비보안회사 에스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방과 후 나홀로 청소년의 안전한 청소년활동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에스원은 2012년부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셀프가드캠프’를 개최하고, 지난해부터 호신술,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과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위한 안전강사 파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청소년진흥원과 에스원은 전국 200곳의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로 확대ㆍ실시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에스원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방과 후 나홀로 청소년(초4∼중2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문화의집 등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및 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 정책지원 사업으로, 한국청소년진흥원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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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왼쪽)과 ㈜에스원 임석우 부사장이 청소년활동 상호협력 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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