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유성구청>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9일 드림스타트 사업의 하나로 문화소외계층 150여 명을 초청해 가족영화관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유성구 노은동에 위치한 '씨네위 영화관'에서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초원의 왕 도제’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층의 문화적 수요 충족은 물론,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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