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1회 연장 "송지효·최진혁 다시 만날지는 미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21 15: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응급남녀 1회 연장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tvN '응급남녀'가 1회 연장해 다음달 5일 종영한다.

'응급남녀'(극본 최윤정·연출 김철규)는 6년 전 이혼했던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이 응급실 인턴으로 다시 만나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엉뚱하지만 가슴 따뜻한 휴머니즘을 지닌 오진희를 두고 응급실 치프 국천수(이필모)와 전 남편 오창민이 삼각관계에 빠지며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와 메디컬 드라마가 결합된 '응급남녀'는 전연령층에게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뜨거운 인기에 '응급남녀'가 1회 연장을 결정, 다음달 5일 총 21부작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응급남녀'의 CJ E&M 윤현기 PD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응급남녀' 1회 연장을 결정했다. 송지효와 최진혁이 다시 만날지, 새로운 시작을 시작할지 아직 정해진 건 없다. 어떤 사랑이든 응급남녀가 전하고자 했던 사랑의 의미를 전할 것이다.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tvN '응급남녀' 16화는 21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