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선물' 이보영, 깊이 있는 눈빛연기... '믿고 보는 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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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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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보영의 깊이 있는 눈빛연기가 연일 빛을 발하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다각도의 매력을 발산하는 것은 물론 한층 더 깊어진 눈빛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것.

지난 18일 방송된 '신의선물' 6회에서는 이보영이 자신의 딸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함 때문에 계속해서 가슴앓이 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그의 깊이 있는 눈빛연기가 더욱 빛을 발했다.

이보영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인물 김수현 캐릭터로 완벽 변신, 깊이 있는 눈빛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깊이 있는 모성애를 안정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는 이보영만의 특유의 섬세한 눈빛연기의 조화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보영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신의선물-14일’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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