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 시장은 저서 양기대의 열정을 통해 지난 3년반 동안 민선5기 시정을 숨가쁘게 운영해오면서 이뤄낸 업적과 그간 행적, 갈등과 해법들에 대한 진솔한 감정이 담겨져 있다.
양 시장은 이자리에서 “나에겐 열정과 꿈이 있다. 시장직에서 내려오는 날 모든 힘이 소진돼 이제는 쉬어야겠다고 말 할 정도로 열정을 불태울 것”이라며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백재현 국회의원을 비롯, 원혜영, 이언주 등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 발디딜팀 없을 정도로 대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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