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가수 쌤, ‘별그대’ 김수현 도플갱어 등극…남다른 기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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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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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 소속사인 GnG 프로덕션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대형 남자 솔로가수 쌤(Sam)이 김수현을 닮은 외모로 데뷔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대형신인 쌤! 김수현 도플갱어'라는 제목으로 쌤과 '별에서 온 그대'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김수현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화보 촬영장에서의 쌤의 모습으로 시크한 눈매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쌤은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김수현에 버금가는 9등신 비율의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쌤은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 1994'로 스타덤에 오른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를 비롯해 MBC '일밤-아빠 어디가'로 인기를 모은 배우 이종혁과 한고은, 서도영 등이 소속되어 있는 GnG 프로덕션이 아시아를 겨냥해 선보이는 대형신인으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뛰어난 악기연주 실력과 미국 시카고 출신답게 수준급의 영어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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