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오는 스팸문자​…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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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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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시도때도 없이 오는 스팸문자, 설 연휴도 예외는 아니다. 스팸 메시지는 특히 휴대전화 소액결제나 휴대전화 내 주요자료를 유출하는 스미싱으로 연결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개인정보가 유출된 3개 카드사와 신용정보사가 보낸 것처럼 가장, 악성코드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방법은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

보안강화, 예금보호 등을 빙자한 문자를 통해 특정사이트 접속 및 앱 설치를 유도하는 식이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고에 편승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소비자경보 2호'를 발령했다.
 
스미싱 피해를 입으면 경찰청 112(사이버테러대응센터182)로 즉시 신고하고 검찰 등을 사칭한 전화로 보이스피싱 등 대출사기를 입은 경우에는 경찰청(112), 금감원(1332), 각 금융회사 콜센터에 지급정지를 요청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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