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대학로로맨스, 제2의 '분장실의 강선생님' 될까?…첫방부터 코너별 시쳥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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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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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로맨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KBS2 ‘개그 콘서트’가 26일 야심차게 선보인 ‘대학로 로맨스’가 첫 방송부터 코너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전문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시청률 21.9%를 기록한 것.

서태훈 허안나 유인석이 주축이 된 ‘대학로 로맨스’는 지난 2009년 대히트를 친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연상시키며 분장개그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대학로 연극 무대에 서는 배우의 독한 분장과 그를 이용한 적절한 상황극으로 시청자의 배꼽 사냥에 나섰다.

이날 ‘대학로 로맨스’에서는 서태훈이 연극 ‘까마귀의 숲’의 주인공 까마귀를 맡은 여자친구 허안나를 찾아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온몸을 새까맣게 칠한 허안나의 “가! 가라고”외침은 까마귀 울음소리와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서태훈은 손대신 날개뿐인 허안나에게 반지를 끼워주거나 부리에 입을 맞추는 등 코믹한 상황을 연출해 리모콘을 멈추게 했다.

개콘 대학로 로맨스에 네티즌은 “개콘 대학로 로맨스, 전설의 시작이다” “개콘 대학로 로맨스, 서태훈 오랜만에 대박나라” “개콘 대학로 로맨스, 배꼽 빠질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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