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YG 전속계약에 유인나 화제 '아~ 속옷 노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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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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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사진=tvN '인현왕후의 남자'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차승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어 유인나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에 과거 유인나의 속옷 노출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12년 5월 2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유인나는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벗다 속옷 차림의 몸매를 그대로 노출했다.

사진 속 유인나 시스루 드레스의 한쪽 어깨를 내리고 속옷을 드러낸 채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그녀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 차승원하고 드라마 안 하나?", "유인나 정말 몸매 좋다", "차승원이랑 유인나, 친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승원이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유인나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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