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유니버설발레단, 일본열도서 시즌 첫 해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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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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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파 클래식(황혜민,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창단 30주년을 맞는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문훈숙 문훈숙 )이 오는 29일~30일 시즌 첫 번째 해외공연으로 일본 무대를 수놓는다.

 일본 도쿄 ‘유포트 유포트 홀(U -Port Hall /1803Port Hall)에서 열리는 올해의 투어 레퍼토리는 <유니버설발레단 스페셜 갈라 인 재팬>.

 초청사는 MCJ로 2010년 유니버설발레단과 처음 인연을 맺은 후 매년 유니버설발레단을 초청하고 있다 .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엄재용과 도쿄시티발레단 수석무용수 시가 이쿠에가 고전 발레의 대명사 '백조의 호수' 중 '지그프리트 왕자와 오데트 공주의 2인무'를 춘다. 

 발레단 간판스타 황혜민, 강미선,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이승현, 이동탁, 이용정, 강민우 등은 '해적 3인무', '그랑 파 클래식', '다이애나와 악테온'을 무대에 올린다.

 발레단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모던발레 시리즈 중에서 발레 거장 이어리 킬리안의 '젝스 텐체'와 나초 두아토의 '두엔데', 한스 반 마넨의 '블랙 케이크'도 선보인다.

 

다이애나와 악테온(이승현,강미선)

 

해적3인무(이동탁,강민우,이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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