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은 시 관계자 말을 인용해 드 릴 시장이 전날 밤 케이프타운 도심에서 중 괴한이 조수석 유리창을 부수고 조수석에 놓인 핸드백을 강탈해 달아났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드 릴 시장은 핸드백에 들어 있던 귀중품들을 모두 잃었으며 심하게 놀랐다고도 시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운전자들에게 교통 신호를 기다리느라 교차로에 대기하고 있을 때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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