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15일 이 같은 사건으로 200명이 넘는 피해자가 발생했으며 관련 없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홥회 이름까지 팔았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피해액은 5억 원대로 추정되며 부모들은 피해자 모임을 구성해 기획사와 대표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을 내기로 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역시 아무 관련 없이 명의를 도용당하고 임대료도 받지 못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문제의 기획사를 상대로 소송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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