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파업ㆍ철도파업에 네티즌 "지지" vs "출퇴근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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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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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파업 첫날인 9일 서울역 대합실 [사진=이명철 기자]


아주경제 연예 이슈부 = 지하철파업 철도파업 소식에 네티즌 의견이 뜨겁다.

“지하철 때문에 출퇴근이 좀 불편해도 민영화 반대 지지합니다” “좀 불편하겠지만 충분히 감당해야할 듯 하네요. 철도 민영화 저도 반대합니다” 지하철 파업을 지지하는 의견도 있었다.

반면 “그럼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사람은 어쩌됩니까?” 지하철 파업이 내 기말을 똥으로 만드는구나” 등 불편을 호소하는 글도 보였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9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 투쟁에 돌입했다. 이어 서울지하철노동조합도 18일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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