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부터 의령읍 무전리에 위치한 환경기초시설 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 근절을 위해 11월 가축분뇨 투입동 증개축 사업을 완료에 이어 이번에 복합악취 탈취설비와 냉각설비 설치사업을 마쳤다.
전체 사업비 10여억 원이 소요된 이 사업으로 분뇨 투입부터 처리과정의 전 공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차단 및 흡입 처리하여 정화 배출하게 됨으로써 악취저감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게 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