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내년 6월까지 특정소방대상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관내 특정소방대상물 6500곳으로, 단계별로 실시된다. 우선 이달 말까지 공장, 노유자시설, 위락시설,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등에 대한 조사가 실시된다. 이어 내년 3월까지 근린생활시설, 교육연구시설, 숙박시설 등의, 6월까지 공동주택, 업무시설, 문화재, 복합건축물 등의 조사가 각각 실시된다. 관련기사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소방서 격려 방문이화순 행정2부지사, 경기대진테크노파크,포천소방서 현장방문 소방서는 자율적인 소방대상물 안전관리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하는 한편 소방안전관리자 직무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