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출판학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동교동 가톨릭청년회관에서 2013 가을철정기학술대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김 교수를 제6대 회장으로 뽑았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
김 교수는 출판 정책 및 법제를 주로 연구했으며, 특히 저작권 분야의 권위자다. 한국전자출판학회는 1988년 한국전자출판연구회로 출범했으며 학계와 업계 전문가 200여 명이 모여 학술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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