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현장 훈련지원사업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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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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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 28일 해외건설협회에서 '해외건설현장 훈련지원사업(OJT)' 시행 2년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중견·중소건설사의 해외건설 인력부족 문제와 국내 청년층 실업해소를 목적으로 시행된 이 사업은 그동안 600여개의 해외건설현장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인력의 해외진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에는 총 63개사 431명을 OJT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이는 전년(36개사 217명) 대비 2배 확대된 규모다. 

특히 OJT 참여기업 관계자들은 OJT 청년인력이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업무 만족도가 높으며, 장차 회사의 해외건설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해외건설 OJT 사업 일자리 창출 현황. [자료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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