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김진용과 열애 “1년째 만나며 사랑 무르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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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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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소영 미니홈피]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추소영(32)이 연극배우 김진용(34)과 목하 열애 중이다.
 
추소영의 소속사 프레즐프로덕션의 한 관계자는 13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추소영과 김진용은 지난해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면서 “지금 한창 무르익어 예쁘게 사랑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은 아니다. 서로 사랑하다 혼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결혼하는 것 아니겠느냐”라고 덧붙였다.
 
1998년 MBC ‘테마게임’으로 데뷔한 추소영은 KBS1 ‘대왕의 꿈’ SBS ‘더 뮤지컬’ 영화 ‘아랑’ ‘스타: 빛나는 사랑’ 등에 출연했다.
 
김진용은 극단 배우세상 소속으로, 연극무대와 영화를 오가고 있는 연기파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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