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에서는 남형기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이, 일본 측에서는 이나바 가즈오 일본 국토교통성 국제협력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를 맡는다.
참석자들은 해양방사능 모니터링 현황, 양국 해양환경정책의 최근 경향, 유해생물 퇴치 등 생태계 보전사업, 재난방지대책 등 연안관리방법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해양환경 관련 분야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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