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지역 상공인·창업희망자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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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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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12월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상공인과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창업의 어려움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교육은 1일 2시간씩 총 2주간에 걸쳐 신내동 관상복합청사 내 구민전산교육장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교육인원은 선착순 42명으로, 접수는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중랑구청 지역경제과에서 전화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교육을 제대로 이수하기 위해서는 인터넷과 포토샵 사용이 초급 수준 이상이어야 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교육은 전자상거래의 기본구조 이해 및 제품판매 등록과 전략에 관한 것으로 △창업준비 과정의 이해 △개인쇼핑몰 구축 및 쇼핑몰 솔루션 상품등록 과정 △포토샵 기본기능 및 디자인 실습 △온라인 기본판매전략 및 파워셀러(Power-Seller) 성공사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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