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지역 보건기관 시설 현대화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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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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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 논산시가 2014년까지 40개 보건기관 시설 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4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에 국․도비 포함 총 8억9500만원을 확보, 연무보건지소와 부적대명보건진료소 신축 및 쌍계보건진료소 개․보수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국 253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사업 계획서를 평가해 국비를 지원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국비지원이 만료되는 2014년까지 40개 보건기관(보건소1, 보건지소13, 보건진료소 26)의 시설 개선을 모두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조기 설계검토를 통해 내년 10월까지 신축을 완료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은 국비와 도비가 84%를 차지하는 보조비율이 높은 사업으로 타 지역에 비해 보건진료소 등이 많은 논산시는 2014년까지 기한내에 보건기관 현대화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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