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해비타트-SK행복마을’ 집짓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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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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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승윤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 수원시 SK행복마을서 자원봉사

안승윤 SK브로드밴드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 과 임직원들이 함께 수원시 권선동에서 저소득 무주택가정을 위해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SK브로드밴드는 1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동에서 안승윤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 무주택 가정을 위해 ‘해비타트-SK행복마을’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안 사장을 비롯해 이인찬 마케팅부문장, 신창석 기업사업부문장, 이종봉 네트워크부문장, 이기욱 경영지원부문장 등 전 임원진이 참가해 내부 벽체와 단열재 및 석고보드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안 사장은 지난 4월에도 경기도 안성의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PC 기증 및 인터넷 설치 체험 행사를 열었으며 사회적 기업 행복한녹색재생에서 통신 단말 재활용을 위한 세척·포장 작업과 식목일 기념‘행복심기’ 식수행사도 참여했다.

‘해비타트-SK행복마을’은 SK그룹이 후원해 연말까지 7개동 60세대 규모의 집을 지어 저소득 무주택 가정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안승윤 사장은“ICT 사업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과 임원들이 솔선수범을 통해 직접 소외된 이웃을 만나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현재 조직 및 지역단위로 23개의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 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 11월부터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포함해 60여명의 직원을 고용해 운영하고 있는 재단법인 행복한녹색재생이 지난 9월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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